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다른 창의적인 작업을 위한 전문가 수준의 드로잉 디스플레이를 찾고 있다면 Huion Kamvas Pro 19를 검토해 보세요. 최신 PenTech 4.0 세대와 고품질 디스플레이를 갖춘 이 태블릿은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테스트 결과 이 제품이 여러분의 큰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있어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Huion이 그들의 태블릿을 리뷰하기 위해 우리에게 보내왔고, Magma와 함께 사용하는 데 있어 추천 접근법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박스 구성품

드로잉 경험과 설정에 들어가기 전에, 박스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살펴봅시다:

• 19인치 디스플레이 태블릿 (정확히는 18.4인치)

• Keydial Mini 단축키 리모컨

• 여분의 펜촉이 들어있는 펜 케이스 (표준형 5개 및 펠트형 5개)

• Pw600 스탠다드 펜과 PW600S 슬림 펜

• 3-in-2 케이블 하나

• USB-C to USB-C 케이블

• 또 하나의 USB-C 전원 케이블

• 전원 어댑터

• 손바닥 터치 방지 아티스트 장갑

• 청소용 천

• 퀵 스타트 가이드

• 공장에서 나온 색 보정 리포트

핵심 특징

• PenTech 4.0
  Huion의 새로운 펜은 감도가 인상적입니다. 초기 활성화 수준이 매우 낮고 16k 레벨의 압력 감도를 제공합니다. 이 압력 범위는 인상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드로잉 태블릿에서 초기에 활성화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함된 PW600 및 PW600S 펜은 이를 잘 처리합니다.
  
  

  한 펜은 끝쪽이 더 넓은 전형적인 테이퍼드 디자인을 따릅니다. 다른 하나는 앞에서 뒤까지 훨씬 더 균형 잡힌 얇은 형태입니다. 각 펜은 개별적으로 인식되므로 서로 다른 압력 곡선과 버튼 설정을 각각 설정하여 두 개의 완전히 별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터치 디스플레이
  Kamvas Pro 19는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합니다. 이는 큰 기능이기는 하지만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산이 타이트하다면 터치 기능이 없는 버전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터치 반응은 매우 매끄러우며 Magma의 제스처 지원과 호환됩니다. 포함된 장갑은 실수로 터치하는 것을 줄이기 위한 추가 패딩이 있습니다. (참고: MacOS에 대한 터치 지원은 작성 시점에서는 아직 베타입니다.)
  
  

• 눈부심 방지 저 반짝임 에칭 유리
  페인팅 방 안에 많은 빛이 들어오거나 책상 위에 전구가 매달려 있는 경우 에칭 유리가 그 빛을 확산하여 날카로운 반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펜에 펠트 펜촉을 추가할 때 더욱 통제된 드로잉 경험을 위해 약간의 질감을 더합니다.
  
  

• 4k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및 높은 색상 범위
  18.4인치 디스플레이의 품질은 내 노트북 디스플레이보다 상당히 향상되었습니다. 훌륭한 색상 정확도로 프린트 작업물을 준비하려고 할 때 화면에 보이는 것이 인쇄 결과에 훨씬 가까울 것입니다.
  
  

  이는 완전히 라미네이트된 디스플레이로 유리와 실제 디스플레이 사이에 갭이 없습니다. 커서는 펜 팁 바로 아래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으며, 펜이 기울어져 있을 때도 위치가 잘 유지됩니다.

드라이버

시작하기 전,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야 합니다. 컴퓨터에 있는 새로운 Huion Tablet 애플리케이션은 태블릿의 모든 것을 조정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작업 영역, 펜 버튼과 압력 곡선, 단축키 리모컨의 버튼들.

첫 테스트

책상 위 셋업

Kamvas Pro 19에는 하부에 접이식 다리가 있고 VESA 장착을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따라서 책상 위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리는 매우 튼튼하여 압박이나 팔을 태블릿 위에 올려놓을 때 움직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내장된 킥스탠드는 내게 맞지 않는 각도로 태블릿을 놓습니다. 더 가파른 각도를 선호하기 때문에 다른 접이식 받침대를 사용했습니다. Huion의 상점에서는 다양한 스탠드 옵션을 제공합니다.

압력과 선의 품질

두 펜 모두의 압력 반응은 환상적입니다. Huion의 PenTech 4.0 펜은 초기 활성화 힘이 2그램으로 낮아 어떤 압력도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압력 설정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큰 브러시 크기로 사용할 때 짧고 얇은 선을 그리면서 두꺼운 선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설정을 많이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압력 반응은 대단합니다. 얇은 선에서 두꺼운 선으로 그리고 다시 얇은 선으로 가는 것은 쉽게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선도 깔끔하게 나오며 안정화가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느린 대각선 선을 그릴 때 눈에 띄는 흔들림이 없고 매우 빠른 스트로크도 완벽하게 등록됩니다.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경험입니다.

💡 이 태블릿은 또한 60도의 기울기를 지원합니다. 우리는 Magma에서 아직 기울기를 지원하지 않지만,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테스트했을 때 잘 작동했습니다. 펜을 기울일 때, 펜의 끝 아래에서 커서 정렬이 잘 유지됩니다.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 예를 들어 도구 모음 주위에서도 커서는 정확하게 위치를 유지합니다.

Magma를 위한 태블릿 설정 방법

Kamvas Pro 19는 많은 사용자 정의가 가능합니다. 터치 제스처, 펜 버튼, 그리고 Keydial을 통해 일반적으로 키보드를 사용하는 많은 기능과 단축키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습니다. Magma 캔버스에서 응용 프로그램 설정을 열거나 가이드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것을 권장합니다.

드로잉, 페인팅 및 기타 창의 작업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자 지정 설정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Magma를 위한 프로필을 만들 때 선택할 응용 프로그램으로 브라우저를 선택합니다. 태블릿과 Keydial을 별도로 설정해야 합니다.

터치 제스처

스타일러스 펜과 터치 디스플레이가 있는 대부분의 태블릿에서와 같이, Magma에서 1-손가락 끌기 설정을 비활성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손가락으로 그리는 것을 방지하고 실수로 터치 입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 포함된 아티스트 장갑에는 역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추가 패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agma는 5-손가락 탭 및 프레스까지 조정 가능한 다양한 터치 제스처를 제공합니다. 표준 제스처 중 일부는 두 손가락 더블 탭을 통한 실행 취소, 두 손가락 핀치/드래그를 통한 확대/회전 및 캔버스 패닝, Magma UI를 숨기기 위한 네 손가락 탭이 포함됩니다.

💡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경우, 운영 체제의 3-손가락 및 4-손가락 제스처가 Magma의 제스처를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윈도우 설정에서 제스처를 비활성화해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손가락을 하나 먼저 대고 제스처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펜

펜에 대해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압력 곡선으로, 펜의 압력 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버튼 단축키입니다.

앞쪽 펜 버튼을 내 스포이드 도구(Alt)로 설정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하면 내 캔버스에서 색상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더 나아가, 마우스 버튼 동작을 스포이드 도구에 할당하여 이 버튼을 사용하여 레이어 메뉴도 열 수 있습니다.

두 펜 중에서 넓은 편을 더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모양뿐 아니라 세 번째 버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버튼을 사용하여 커서가 활성화되는 화면을 전환합니다. 이는 내 세 개의 모니터 설정에 좋습니다.

Keydial 컨트롤러

이 부분이 대부분의 사용자 정의 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각각 18개의 개별 버튼이 있으며 다양한 조합으로 누를 수 있어 더 많은 단축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운데 버튼을 사용하여 3개의 다른 기능을 주기로 돌릴 수 있는 다이얼도 있습니다.

아래는 내가 설정한 방식입니다. 더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첫 세 줄의 단축키를 도구, 레이어 작업, 선택 작업과 같이 다른 필요를 포괄하도록 그룹화했습니다. 나머지는 조정 키, 퀵 메뉴 열기, 내 모든 설정의 미리 보기 표시 등을 담당합니다.

💡 프로 팁: Keydial의 버튼을 조정 키로 설정한 것과 결합하여 Magma의 단축키를 조정하여 더 많은 사용자 정의 가능성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브러시 도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B 버튼 하나를 설정했습니다. 다른 버튼을 조정 키로 설정하여 Ctrl+B 또는 Alt+B와 같은 다른 장치를 트리거할 수 있습니다.

퀵 메뉴

퀵 메뉴를 사용하면 사용 빈도가 낮은 추가 작업이나 Keydial에 맞출 수 없는 작업을 위한 화면상 메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펜이나 컨트롤러의 버튼 중 하나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고정하거나 메뉴 항목을 선택하면 사라지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처럼 약간 더 큰 화면에서 작업할 때는 툴바 아이콘에 고정하거나 앱 메뉴에서 찾아보지 않고 펜 바로 아래에 나타날 동작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기능이 유용합니다.

태블릿에 대한 우리의 좋은 점

몇 주 동안 태블릿을 사용한 후, Huion Kamvas Pro 19에 대해 우리가 좋아하는 몇 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19인치는 휴대 성을 제공하면서도 책상에서 과도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적절한 크기입니다;

• 4k UHD, 노트북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더 나은 색상 정확도와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 크기는 멀티태스킹이나 Magma에서 설정 및 참조 창을 열어 작화 영역을 많이 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멀티 터치 지원으로 단축키 리모컨에 탐색을 프로그래밍할 필요를 줄입니다;

• 많은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제공하는 단축키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뒤에 접이식 다리와 모니터 암에 맞추기 위한 VESA 구멍이 있어 다양한 설정에 적합합니다.

결론

Kamvas Pro 19에 대해 부정적인 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감도와 반응이 좋은 펜은 훌륭한 그림 경험을 제공합니다. 탐색을 위한 터치 입력은 매우 매끄럽고 디스플레이가 우수합니다.

태블릿의 크기와 무게는 집과 대학교 혹은 사무실 간에 들고 다니기에 충분히 휴대 가능합니다. 그러나 커피숍에서 그림을 그리기 위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종류의 태블릿은 아닙니다. 그 목적에 더 적합한 다른 옵션이 있습니다.

Chrome에 특정한 몇 가지 작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주 동안 이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고 앞으로 더 많은 페인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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